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게임'엘든 링'이 출시 하루를 앞두고 역대급 호평을 받고 있다.
'엘든 링'의 PS5 버전은 24일 평점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97점을 기록중이다. 리뷰에 참여한 45명의 비평가 중 25명이 만점을 줬으며, 가장 낮은 점수는 90점이다. 이로써 '엘든 링'은 메타스코어 기준 역대 게임 18위를 기록했다. '엘든 링'은 Xbox 버전과 PC 버전에서도 각각 메타스코어 95점을 획득했다.
비평가들은 '엘든 링'이 "프롬소프트웨어 최고의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게임렌트(Gamerant)는 "이 장르의 팬들이 추구하는 대부분의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오픈월드 다크소울 그 이상"이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아토믹스(Atomix)는 "프롬소프트웨어가 지금까지 출시한 게임 중 최고일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내가 즐겼던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또 VG247은 "엘든 링이 궁극적으로 달성하려고 했던 모든 목표에 성공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공식을 수년간 개선한 결과"라고 평했으며 게임바이트(GameByte)는 "다크소울이 지진이라면 엘든 링은 여진"이라고 전했다.
'엘든 링'은 프롬 소프트웨어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및 출시하는 판타지 RPG다. '다크소울'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으로, '왕좌의게임'의 원작자 조지 R. R. 마틴이 세계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5일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PC(스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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