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의 2021년 회심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배틀필드 2042가 끔찍한 평가를 받으며 IP가 산화해 가고 있는 와중, EA가 결단을 내려 심폐소생술을 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게임 미디어들의 기사에 따르면, 배틀필드 프랜차이즈를 개발하는데에 대대적인 개발진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년이상 재직중이던 EA DICE의 총괄 감독이 해임되고, 타이탄폴과 에이펙스 레전드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빈스 짐펠라가 배틀필드의 총괄로 부임하게 되었다.
빈스 짐펠라는 기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면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도 함께 관여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개발 스튜디오였던 DICE는 계속해서 배틀필드 신작을 개발할 예정이고, 배틀필드 2042의 새로운 컨텐츠와 업데이트를 지원 하게 된다고 알려졌으며, 이전 DICE LA로 불렸던 리플 이펙트 스튜디오에서 배틀필드 포탈 모드를 담당하고 배틀필드 2042에 새로운 경험을 안겨 주는 방향으로 개발을 도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배틀필드 2042의 내러티브 담당으로, 헤일로 공동 제작자 마커스 레토가 이끄는 새로운 스튜디오가 참여하게 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배틀필드 프랜차이즈를 총괄하게 되는 빈스 짐펠라는, 배틀필드 2042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며 플레이어에게 더 멋진 경험과 그 기반에 새로운 종류의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을 탐구해 나갈 것이라며, 연결된 배틀필드 세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 등으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유지해오고 있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담당했던 빈스 짐펠라가 배틀필드를 맞게된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반응은 낙관적이라 보여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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