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차기작 디아블로 Ⅳ는 오는 3월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디아블로 Ⅳ는 오는 6월 6일 출시 예정이며, 이번에 실시하는 베타 테스트는 PC,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진행된다.
디아블로 Ⅳ 예약 구매자들은 오는 3월 18일부터 얼리 액세스를 통해 오픈 베타를 먼저 실시할 수 있다. 3월 25일부터 실시되는 오픈 베타는 예약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초반부를 경험할 수 있다. 25레벨 제한 내에서 서막과 1막 전체를 포함한 게임 초반부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오픈 베타 일정 발표와 함께 오프닝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도 처음 공개,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3월 오픈 베타와 관련한 내용은 향후 관련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한국 시각 3월 1일에 진행되는 개발자 라이브스트림을 통해서도 오픈 베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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