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법: 재차의’ 엄지원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엄지원은 28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방법: 재차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 역으로 다시 돌아온 엄지원은 극중 죽은 자가 벌인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방법 유니버스’로 안내할 예정이다.
그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영화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는 물론,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방법: 재차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씨네타운’의 DJ이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던 박하선과 다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개봉일을 맞아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엄지원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방법: 재차의’는 이날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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