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EC)엔터테인먼트(대표 양경모)가 운영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롤토피아’가 지난 5월 론칭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4천 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롤토피아'는 게이머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듀오를 찾거나 정보를 공유하고, 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서비스다.
플랫폼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기존 게이머들을 위한 정보의 장과 커뮤니티 공간이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특히 롤토피아 게이머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UI/UX 리뉴얼도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인 ‘라이엇게임즈’가 제공하는 API를 연결하여, 보다 쉽게 원하는 듀오를 찾아준다. 또한 게임 전적 분석을 통해 AI가 유저플레이 성향을 분석하여 성향이 맞는 친구를 매칭해주고, 본인의 강점과 단점을 알려주며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다.
양경모 대표는 “롤토피아는 현재 베타서비스에서도 누적 사용자 수가 두 달 만에 4천 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게이머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리뉴얼을 진행하여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이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게이머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시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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