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가볍고 노트북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방송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DSLR 카메라를 연결하여 PC 대신 대화면의 크기로 방송하는 모습을 모니터링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찰나 에버미디어의 BU113 캡쳐보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캡쳐보드는 외부 장치의 영상이나 음성을 전송하는 장치로 DSLR과 아이패드를 간단하게 연결하여 사용하는 고품질 스트리밍 방송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미디어 BU113
구성품으로는 본품, USB3.1 Type-C(M) - USB3.0 A(M)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다.
에버미디어 BU113은 전원 제공이 불가능한 실외, 야외 환경에서 편리하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쓰임과 상황에 맞는 외부기기로 변경해서 녹화, 화면 공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캡쳐보드다. USB 3.0 규격의 5Gbps 속도를 지원하며 하위 버전에서도 완벽하게 호환 가능하다.
4K 60프레임 녹화 가능한 에버미디어 BU113
에버미디어 BU113은 최대 4K 60프레임 해상도로 녹화되는 고성능 캡쳐보드다. 기존 1080P 30프레임보다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의 영상 송출이 가능하여 굉장히 생생한 스트리밍이 아이패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 정도의 스펙은 현 시장에서 나온 캡쳐보드 중 1위라고 보면 된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분들 중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방송 플랫폼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 제품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면 더 높은 품질의 비디오 품질을 제공하고 싶은 게 콘텐츠 제작자의 마음이다. 캡쳐보드를 사용하여 DSLR 카메라와 연결하면 DSLR 카메라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와 연결한다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아닌 큰 화면을 통해 내 모습을 모니터링 한다면 좀더 직관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연결 가이드
4K 60FPS 비디오 고품질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큼 사용 중인 EOS R10 카메라와 연결을 해보겠다. 카메라와 연결할 Micro HDMI to HDMI 케이블이 필요하다.
에버미디어 BU113 제품 양쪽에 HDMI IN 포트와 USB 3 포트를 통해 케이블을 연결해야 된다.
각 포트에 HDMI 케이블과 USB-C 케이블을 연결시켜준다. 구성품은 C to C 케이블이 아니기 때문에 C to C 케이블이 없다면 허브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위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 인치 모델이 케이블을 장착했다.
케이블이 장착되었다면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하게 빨간색 LED 불이 연결될 경우 입력 없음 또는 HDCP로 보호된 콘텐츠이기 때문에 카메라 인식이 어려우며, 파란색 LED가 활성화가 되었다면 전원 켜짐 및 정상작동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하고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실행하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를 통해 고화질의 영상을 아이패드에도 담아내는 것을 보니 퀄리티 높은 결과를 외부에서도 손쉽게 1인 방송도 가능할 것 같다.
IT블로거로 현재 활동하고 있지만, 본업은 핸드폰 대리점을 운영 중으로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방송을 진행 중으로 사용하고 있는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라이브 방송할 때 내 모습을 보기 힘들었지만, Apple의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 모델까지 호환이 되는 것을 보니, 큰 디스플레이를 통해 또렷하고 선명한 내 모습을 바라보며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장비가 필요 없어 너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에서도 가능한 BU113 방송장비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에 비해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 스트리밍 방송을 하기에 부족하며, PC나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성능 부족으로 방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었다.
최근 iPadOS 17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외부기기가 연결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에는 갤럭시탭 포함 안드로이드에서만 스트리밍이 가능했지만아이패드에서도 BU113 방송장비를 통해 부족했던 4K 고화질의 영상에 대한 아쉬움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는 아이패드에서도 캡쳐보드를 통해 비디오 카메라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분들에게는 가장 반기는 이야기라 생각된다.
실시간 스트리밍 및 유튜브 라이브 방송용으로 적합
사용 편의성 노트북이나 PC에 간편하게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끊김 없는 안정적인 전송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끊김 현상 없고 딜레이 없이 원활한 생방송 진행이 가능하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으며, HDMI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고품질 스트리밍을 지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가 좋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카메라와 연결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사용 중인 MacBook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연결했을 때도 간편하게 SNS 채널에서도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카메라, 스마트폰, PC 등 간편하게 연결하여 라이브 스트리밍 시 공간 제약을 받지 않아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1인 방송도 손쉽게 가능한 제품과 작은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화질도 선명하고 깨끗하니까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입문용 장비로 추천한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외장형 캡쳐보드인 에버미디어 BU113을 소개 드렸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해 스트리밍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이며, 고품질 스트리밍, 사용 편의성, 가성비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 생각되며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실 분들이라면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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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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