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의 정확한 출시 시간이 마이크 이바라 CEO의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디아블로4는 오는 6월 6일 출시 예정이며,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얼리 억세스' 보유자의 경우 4일 앞선 6월 2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것이라 알려져 있었다. 다만, 일자까지만 공개되었을 뿐, 정확한 시간은 알려지지 않아 게이머들은 2일과 3일 중 언제부터 휴가를 써야 하는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빠른 한국의 경우 2일 출시라 해도 3일로 출시일이 넘어갈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 블리자드의 CEO인 '마이크 이바라'가 정확한 출시 시간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남겼다.
'디아블로4'의 출시 기준 시간대는 '유럽(BST)'를 기준으로 한다. 게임 정식 출시는 유럽 시간 기준 6일 0시에 출시되며, 얼리 억세스는 이보다 4일 빠른 2일 0시에 열린다. 시간이 늦는 북미는 1일 오후 4시에, 시간이 빠른 한국은 2일 오전 8시부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이 시간들은 세계 기준 시간에 따른 차이이기 때문에 실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시점은 동일하다.
한국 기준 얼리 억세스 및 정식 출시 시점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얼리 억세스 - 6월 2일 8:00 AM
정식 출시 - 6월 6일 8:00 AM
연차, 혹은 휴가를 준비하는 직장인 게이머들은 고민 없이 2일로 날짜를 정하면 된다. 물론, 신작 특성 상 오픈 직후 서버 상태가 좋으리란 기대는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누구보다 빨리 성역을 탐험코자 한다면, 2일 오전 8시를 기다리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및 더 읽기 ( 디아블로4, 성역은 '오전 8시'에 열린다 - 인벤 )https://ift.tt/hHoKMlJ
과학/기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디아블로4, 성역은 '오전 8시'에 열린다 - 인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