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의 글렌 스코필드가 개발 중인 호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12월 2일 출시를 확정했다.
크래프톤과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해 약 3분 가량의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의 특징을 소개했다.
현장에 참가한 글렌 스코필드 대표는 “새로운 게임으로 게임스컴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환상적인 전투와 엔딩이 담긴 영상을 준비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은 빠르게 해치우지 못하면 커지고 강해진다”라고 특징을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은 게임의 전투 방식과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는데, 적들의 신체가 훼손되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영상의 마지막은 주인공 캐릭터의 상반신이 절단되면서 트레일러가 종료된다.
한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12월 2일 PS4와 PS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사지절단 호러' 칼리스토 프로토콜, 12월 2일 출시일 확정 - 게임인사이트 )https://ift.tt/kYgGdVF
과학/기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사지절단 호러' 칼리스토 프로토콜, 12월 2일 출시일 확정 - 게임인사이트"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