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외장 그래픽카드 Arc 시리즈와 관련된 벤치마크와 공식적인 제품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차세대 제품과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내용은 PAstebin의 일부 내용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인텔이 출시하고 있는 그래픽 Xe(DG1), 알케미스트(DG2) 아키텍처는 ‘진짜’가 아니며, DG3 즉 차세대 그래픽카드에 탑재되는 그래픽카드부터가 라자 코두리가 본격적으로 참여한 ‘진짜’라는 내용이다.
그래픽 드라이버에 있어서도 최근 GPU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컨트롤러 드라이버 버전도 준비중이며, 추후엔 Intel이 DG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NVIDIA 다음인 업계 2순위의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올해 초 DG3와 관련되어서 라자 코두리가 팀을 처음으로 구축해 디자인한 것이 DG3라는 정보가 있었던 만큼, 이번 DG2와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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