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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크리에이티브] 킷캣, 모바일 사용자와 눈싸움하는 게임을 론칭하다 - 매드타임스(MAD Times)

클라이언트 : 킷캣
광고회사 : 원더맨 톰슨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킷캣(KitKat)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캠페인인 눈싸움 콘테스트 블링크 브레이크(Blink Break)를 론칭했다.

광고회사 원더맨 톰슨 영국과 시애틀 지사에서 개발하고 미디어파이프의 최첨단 페이스 메쉬 기술을 사용하는 Blink Break에서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여우 원숭이에서 올빼미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황당한 동물과 대결하게 된다. 이 게임은 머신 러닝을 사용하여 사용하여 얼굴을 인식하고 깜박임을 감지하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사용, 참가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깜박임을 감지하여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결과를 보여준다. 각 레벨 사이의 동작이 일시 정지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서로 경쟁하고 #blinkchallenge 를 사용하여 결과를 공유하도록 장려된다.

왜 킷캣은 이런 눈싸움 게임을 만들었을까? 이제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은 하루를 끝내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특히 Z세대에게 인기가 있으며, 사용자의 63%가 하루에 한 번 이상 피드를 스크롤하고 있다. 

하는 일에서 잠깐 벗어나는 것조차도 집중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적 연구가 있다. 블링크 브레이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로부터 휴식을 취하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눈싸움 대회를 통해서 재미를 준다. 이 인터랙티브 게임은 오후 중반 휴식 시간에 맞춰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론칭했다.

킷캣의 글로벌 전략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Wael Jabi은 "킷캣은 1957년부터 사람들에게 휴식을 취하도록 장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전체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컨텍스트 중 하나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원더맨 톰슨의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Paul Shearer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반응하는 AI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킷캣에게는 예상치 못한 움직임이지만, 브랜드가 새롭고 관련 있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전설적인 위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 캠페인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참여하도록 도전함으로써 입소문이 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킷캣의 유기적인 도달 범위와 더 넓은 소비자 그룹 사이의 참여를 제공한다. Hootsuite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약 70%가 13~34세 사이다.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앱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은 소 증가하는 소비력을 가진 인구통계학적 그룹을 참여시키려는 브랜드의 핵심 플랫폼이다. 

또한 킷캣의 “블링크 브레이크”는 소비자를 디지털 경험에 더 완벽하게 참여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다. NewZoo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얼 및 Z세대 소비자의 80%가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가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이다. 마케터가 다양한 미디어 채널과 스마트폰과 연결된 기기에서 광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고려함에 따라 게임은 소비자를 브랜디드 콘텐츠에 몰입시키는 한 가지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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