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T와 예술 접목한 ′메타버스 엑스포′ 개최 - 세계로컬신문

▲ 메타버스 엑스포  전은 ㈜toposstudio와 큐레이터 정유림과의 콜라보 기획 전시로 열리는 메타버스 엑스포 전은 기존의 모니터 형식과 다른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관객이 실제로 메타버스 공간 안으로 들어가 체험이 가능한 최초의 메타버스 전시다. (사진=정유림 큐레이터)

[세계로컬타임즈 한창세 기자] 삼성동 코엑스 메타버스 엑스포 전에서 IT와 예술이 결합한 메타버스공간 속 예술전시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메타버스 엑스포 초대 부스인 ㈜toposstudio(대표 허대겸)와 큐레이터 정유림과의 콜라보 기획전시다.


기존의 모니터 만을 바라보던 형식과는 전혀 다른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관람자가 실제 체험이 가능한 전시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관객이 체험 가능한 메타버스 전시는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로 보았던 게임 형식의 초기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실제 관객이 움직이며 메타버스 공간 안으로 들어가 체험이 가능한 최초의 메타버스 전시다.


전시에는 한국화단의 중진인 산동 오태학선생(전 중앙대 부총장)의 부인이며 화훼와 화조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화가 김영지, MZ세대 대표작가인 콰야, 송진욱을 비롯해 영국 사치갤러리 선정작가 박진화, 극사실 2세대 대표주자 유용상, 강원도 정선의 백중기, 이다영, 박봄, 김소연, Florestan.choi와 퓨전민화의 강서연 등이 참여했다.


㈜toposstudio와의 콜라보 전시를 기획한 정유림 큐레이터는 “지난 3년 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피해를 겪은 기존 2차원적인 문화예술시장의 탈출구가 될 것이며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메타버스라는 이름 만을 달고 진행된 기존의 디지털 액자 안의 장면을 구경만 하던 기존의 전시 형식이 아닌 관객이 실제와 전혀 다른 공간 안으로 들어가 직접 다른 공간에서 움직이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


정유림 큐레이터는 지난 3월 (주)한컴위드의 자회사인 (주)한컴아트피아와 개인과 기업 최초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IT와 예술 접목한 ′메타버스 엑스포′ 개최 - 세계로컬신문 )
https://ift.tt/WzDdvaf
과학/기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IT와 예술 접목한 ′메타버스 엑스포′ 개최 - 세계로컬신문"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