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밴드 7' 중국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 케이벤치 (KBench)

샤오미의 최신 피트니스 트래커 '샤오미 밴드 7'가 중국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샤오미는 최근 공식 웨이보 계정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홍보 이미지 포스터를 공유했다.

'샤오미 밴드 7'은 기본 모델과 NFC 지원 모델로 중국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192 x 490 픽셀 해상도, 326 PPI 픽셀 밀도 및 500nits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1.6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샤오미 밴드 7'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기능 및 심박수 모니터링, 혈액 산소 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샤오미 밴드 7'은 현재 중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249위안(약 4만 7천원)부터 시작된다.

글로벌 버전의 출시도 임박했지만, 아직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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