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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의 게임월드] 모바일로 골프 라운딩 한 판 어때? - 스포츠동아

컴투스 ‘버디크러시’. 사진제공|컴투스

‘버디크러시’ ‘골프 임팩트’ ‘팡야M’…골프게임 쏟아진다

컴투스 ‘버디크러시’ 2월4일 출시
네오위즈 ‘골프 임팩트’ 사전예약
엔씨소프트 ‘팡야M’ 서비스 준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골프’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한 조작과 타격감에 사실적 묘사, 판타지 요소 등 각기 다른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를 2월 4일 출시한다. 사전 예약자가 최근 100만 명을 넘어섰다. 버디크러시는 평소 골프를 즐기는 유저 뿐 아니라 골프를 경험해보지 않은 일반 게임 유저들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핀 조작이나 샷 정확도, 퍼팅 등 대부분의 플레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의 세계관을 비롯해 코스튬, 장비, 골프 코스 및 플레이 방식 등 전반에 걸쳐 판타지 요소가 녹아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게임 내 캠퍼스에선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체육 센터와 명예 시험장까지 다양한 시설을 탐방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소셜 콘텐츠가 있다.

네오위즈 ‘골프 임팩트’. 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는 ‘골프 임팩트’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간대결(PVP)을 벌이는 모바일게임이다. 현실과 같은 타격감은 물론 날씨, 바람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따라 영향을 받는 공의 궤적 변화까지 구현했다. 정교하게 조절 가능한 샷과 스핀은 실제 골프 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미국과 프랑스, 몰디브 등 세계적 명소를 사실적 그래픽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보상이 주어지는 토너먼트 대회도 매주 진행한다. 각자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장비와 다른 이용자들의 코스 공략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팡야M’.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팡야M’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40여 개 국가에서 20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인기 PC온라인게임 ‘팡야’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골프게임이다. 원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특징으로 한다. 200여 종의 판타지 필드를 통해 모험과 성장의 즐거움도 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m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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