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가 조세호와 '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연예산업계 큰 손 카놀라유(유재석)와 빅데이터 전문가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이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홍현희)와 만났다.
이날 카놀라유는 추천을 받아 김해준,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등 개그맨 후배들과 자리를 가졌다. 김승혜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조세호와 '썸'을 타기도 했다.
김승혜는 "많은 분들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조세호는 녹화를 끝내고 새벽에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김승혜는 "잘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면서 "30분 통화했는데 떨려서 4시까지 못잤다"고 당시 핑크빛 분위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 진심이었다"고 털어놨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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