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송가인은 최근 녹화에서 바빴을 때 하루 2시간~4시간씩밖에 못 자며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언급했다. 송가인은 "이렇게 살다가 죽겠다고 생각했다"며 회사와 의논을 통해 스케줄을 조율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다.
특히 그는 가장 싫은 스케줄로 '음악방송'을 꼽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처음으로 사진을 찍자고 부탁한 연예인이 강다니엘이라며 팬심도 드러냈다.
송가인은 연소득 100억원 설에 대해서도 솔직한 해명에 나섰다. 이어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싹쓸이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히며 '남다른 클래스'를 인증했다.
팬들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팬, 자신을 보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딴 팬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송가인은 인기 아이돌들만 존재한다는 '팬픽'(팬들이 작성하는 소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또한 송가인은 자신의 대표곡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최근 무속인들이 공통으로 꼽는 자신의 운세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무속인인 자신의 어머니가 해주는 말 중 꼭 듣는 말이 있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이야기와 명품 노래로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를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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