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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어드벤처 '킬러 프리퀀시' 한국어판 7월 13일 출시 - 인벤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팀 17(Team17 Digital)이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공포 어드벤처 게임 ‘킬러 프리퀀시(Killer Frequency)’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7월 13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내일(7월 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킬러 프리퀀시’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하는 1인칭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심야 라디오 토크쇼의 진행자가 되어, 수수께끼의 살인마에게 쫒기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1987년 미국 서부의 한 작은 마을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국 KFAM. 어느 날 밤 자정을 넘긴 깊은 시각, 예전에 잘 나가던 대도시의 라디오 DJ 포레스트 내쉬는 의도치 않게 일생일대의 생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호러 코미디에서 당신은 라디오 진행자가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게 쫒기는 청취자들을 구해내기 위해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어내야만 한다. 한 통의 전화가 생사를 가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당신은 마을의 주민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독특한 1인칭 전개 – 예전에는 대도시의 잘 나가던 라디오 DJ였으나 지금은 작은 마을로 쫒겨온 심야 라디오 토크 쇼의 진행자가 되어라. 경찰 서장은 살해당했고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은 당신에게 도움을 구한다. 이 작은 마을에서 전화선에 연결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당신 포레스트 내쉬 뿐이다.

■실시간 선택지와 수수께끼 풀이 – 분기가 나뉘는 대화를 통해 잠재적인 용의자이자 희생자일 수도 있는 작은 마을의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라. 주변을 탐색하고 단서를 수집하며 결정을 내리고, 수수께끼를 풀고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는 각각의 청취자들이 이 긴 밤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라.

■레트로 슬래셔를 체감하라 – 고전 슬래시 영화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1987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 사실적이면서도 디테일한 라디오 방송국을 구현하였다. 실제로 작동하는 카세트와 레코드 플레이어 등 오래 전 그 시절의 수십 가지 물건들을 상호 작용하며 사용해 보자. 록 클래식으로부터 신스웨이브까지 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구성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대사들이 게임 내내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다.

‘킬러 프리퀀시’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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