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9 FE+ 긱벤치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갤럭시 탭 S9 시리즈 외에 보급형 FE(팬에디션) 모델도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탭 S9 시리즈 외에 갤럭시 탭 S9 FE 및 FE+ 모델도 존재하며 갤럭시 탭 S9 시리즈보다 2개월 늦게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3월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서는 ▲SM-X516B ▲SM-X616B 등 2종이 테스트된 바 있다. 모두 엑시노스 1380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각각 6GB 램, 8GB 램을 장착했다. 이 삼성 태블릿 2종은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탭 S9 FE+ 모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삼성전자는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Z 플립5 ▲갤럭시Z 폴드5와 함께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8월 정식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FE 모델 2종은 4분기(10~12월) 사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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