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이하 KOBA 2023)’에 참가한다.
▲ KOBA 2023에 선보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제품 |
KOBA 2023(https://yamaha.io/3pskDu1)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와 미디어,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전시다. 야마하는 디지털 믹서, 원격 회의 시스템의 ‘음향 장비’와 신디사이저, 키보드 등 ‘스테이지 악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공연, 전문가 세미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공연, 음향 관계자를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믹서 DM3는 라이브 공연, 레코딩, 스트리밍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8종의 고품질 멀티 이펙터 프로세서로 다양한 오디오 효과 제작은 물론 6.5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 CS 시리즈도 선보인다. 원격 회의 시스템 ‘아데시아(ADECIA)’에 이어 신규 론칭한 시스템으로 고해상도 카메라, 외부 소음을 필터링하는 마이크가 장착돼 완벽한 회의 시스템을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스타인버그의 사보 소프트웨어인 도리코4(Dorico4)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4월, 출시 직후 아티스트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이지 키보드 CK 시리즈와 라이브 밴드용 제품인 YC 시리즈, CP 시리즈도 전시하며, 음악 프로듀서와 프로 연주자를 위한 신디사이저 ‘모딕스 플러스(MODX+)’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야마하의 대표적인 기타 시리즈와 드럼 세트의 신규 색상도 최초 공개된다. 어쿠스틱 기타 L 시리즈, 신형 레브스타(Revstar) 등 다양한 기타 라인 전시, 베이스 기타의 진수로 꼽히는 BB434 모델과 TRBX304 모델의 신규 컬러와 야마하 대표 어쿠스틱 드럼 ‘스테이지 커스텀(Stage Custom)’의 신규 3색 컬러도 관람 가능하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 세미나 부스는 코엑스 전시장 A홀 A440, A450에서 진행된다. 현장 입장료는 1만 원이며, 15일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입장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이정제 영업 총괄 관리자는 “KOBA 2023은 야마하가 처음으로 음향 장비와 스테이지 악기까지 함께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출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지털 믹서인 DM3를 비롯해 화상회의 솔루션 등 방문하신 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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