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그림왕 양치기' 작가와 콜라보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한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이번에 공개된 '유니콘' X '그림왕 양치기' 콜라보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K-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웃픈 모먼트로 소장 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잘 가 내 월급…'대충 일하는 중' '제발 퇴근하게 해주소서' 등 직장생활은 물론,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해당 콜라보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작품 공개일인 26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쿠팡플레이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증정된다.
'유니콘'은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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