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 모바일' 국내 상륙 - CNET Korea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몰입감 넘치는 Apex 레전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 모바일’을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용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Apex 레전드 배틀로얄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한 이번 게임은 레전드 캐릭터 중점 게임 플레이, 동급 최고 분대 전투 등이 특징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바일 출시는 플레이어에게 Apex 레전드 세계에 대한 새롭고 독특한 접점을 제공해 신규 및 기존 팬 모두에게 Apex 레전드 경험을 확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1은 최근 공개된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강력한 위상 변환 기술을 활용하는 하이테크 슈퍼 솔저인, 모바일에 최초로 우선 공개되는, 새로운 레전드 페이드를 선보인다.

다른 차원을 통해 여러 개의 포인트로 분기된 이전 위치로 페이즈 이동이 가능한 강력한 전술 능력과 공격 및 방어 플레이 모두에 보상을 제공하는 궁극기를 가진 페이드는 레전드 명단에 추가하여 충분히 상대편을 압박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최초의 팀 데스매치 경험이 다양한 치장 아이템 보상으로 가득 찬 오늘 출시되는 시즌 1: 프라임 타임 배틀 패스, 시즌 상점, Apex 팬들을 위한 수많은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시작된다. 모바일 플레이어는 앞으로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안에 지속적으로 콘솔 및 PC 버전에 관계없이 새로운 콘텐츠, 기간 한정 모드, 레전드, 지역별 콘텐츠 및 마을 장악전을 만날 수 있다.

지오바니 두카티 Apex 레전드 모바일 책임자는 “Apex 레전드 모바일의 시작부터 우리는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이머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Apex 레전드를 단순히 iOS 및 Android로 이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며 “우리는 원래 Apex 레전드만큼 빠르고 강렬하며 혁신적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바일 선공개 콘텐츠로 가득 찬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부터 Apex 레전드 모바일을 스스로 구축해야 했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