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프로젝트 레드는 에픽게임즈와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Unreal Engine 5를 이용한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에픽게임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며, 위쳐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서사인 차기작을 Unreal Engine 5를 이용하여 개발한다고 공개했다.
금일 발표를 통해 새로운 위쳐 게임 시리즈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CD 프로젝트 레드의 싱글 플레이어 AAA RPG 게임으로, 250개 이상의 올해의 게임상(Game of the Year)을 수상하였으며, 이후에는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한 바 있다.
새로운 게임의 티저 이미지는 더 위쳐 시리즈의 상징인 메달리온과 함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한 더 위쳐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서사가 준비 중이라는 것 외에는 개발 기간이나 출시일과 같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CD 프로젝트 레드는 에픽게임즈와의 다년간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Unreal Engine 5를 이용하여 게임 개발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2011년 출시된 더 위쳐 2: 왕들의 암살자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 엔진인 REDengine을 통해 게임을 개발해왔다. 에픽게임즈와의 제휴는 라이선싱뿐 아니라, Unreal Engine 5와 함께 추후 버전의 기술 개발까지 포함한다고 밝혀졌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에픽게임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엔진을 최적화하고, 더 나은 오픈 월드 경험을 목표로 위쳐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이 발표와 함께 사이버펑크 2077을 구동하는 REDengine이 사이버펑크 2077의 확장팩 개발을 위해 여전히 사용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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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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