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5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5용 액션 게임 고스트오브쓰시마 레전드를 9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스트오브쓰시마 레전드는 고스트오브쓰시마 본편 구매자에게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되던 멀티플레이 모드다.
고스트오브쓰시마 레전드의 소비자가격은 2만2천800원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고스트오브쓰시마 레전드는 본편의 글플레이 캠페인을 통해서만 사용 해제할 수 있는 몇몇 치장 아이템을 제외하면 기존 멀티플레이 모드와 동일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용자는 지난 2020년에 제공된 콘텐츠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본편을 소유한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고스트오브쓰시마 레전드 버전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후 고스트오브쓰시마 디렉터스 컷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이 4만7천 원,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이 5만7천 원이다.
또한 고스트오브쓰시마 레전드 출시에 맞춰 새로운 모드 경쟁가가 추가된다. 경쟁가는 2명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고 곡옥을 모아 상대를 방해할 수 있는 모드다.
경쟁자 모드 출시와 함께 장비 숙달 시스템도 도입된다. 110 레벨의 장비를 획득한 이용자는 장비를 직업에 귀속시켜 숙달 도전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비의 기 레벨을 120까지 올릴 수 있고, 궁극적으로 두 번째 특성 슬롯을 해제할 수 있다. 마스터리 챌린지를 활성화하면 각 직업에 해당하는 새로운 능력과 기술도 해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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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수정 사항 및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배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생존 모드를 완료하기 위한 시간이 단축되고, 새로운 주간 생존 악몽 챌린지가 추가된다. 또한 주인공 진의 이야기와 새 게임+를 통해 이미 아이템을 얻은 플레이어를 위한 치장 아이템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추가 경쟁자 맵, 이키섬과 이요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생존 맵, 작년에 진행한 습격을 더 어렵게 변형한 버전이자 소규모 과제를 제시하며 새로운 온라인 순위표를 적용한 이요의 시험 등의 콘텐츠를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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