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가 성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폰아레나가 IT 트위터리언 스누피테크(@_snoopytech_)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다음 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의 상세 사양을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양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 잡는 점은 가격이다. 갤럭시 버즈2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에 방수 등급 IPX7, 최대 2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가격은 기존 200달러에서 가격을 낮춘 15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블루투스 5.2를 지원해 블루투스 5.0 버전을 지원하는 갤럭시버즈 프로와 갤럭시버즈플러스보다 개선돼 우수한 연결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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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도 늘어나 ANC를 켠 상태에서 최대 5시간, ANC를 끄면 8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용 케이스는 ANC 기능이 켜진 상태에서는 13시간, 꺼진 상태에서는 2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이어버드는 61mAh, 케이스는 472mAh로 알려졌다.
폰아레나는 갤럭시 버즈2가 이 사양으로 출시된다면 방수, 오디오 품질, 연결성, 디자인 측면에서 같은 작년에 출시됐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압도하는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 될 있다고 폰아레나는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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