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상수 감독/사진=뉴스1 |
영화감독 홍상수의 친형이 3개월간 행방이 묘연해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강원일보는 21일 "평창경찰서가 영화감독 홍상수씨의 친형이 석 달째 행방이 묘연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홍모(70)씨의 딸은 지난 1월28일 "아버지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 노량진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
이후 홍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평창군 방림면 방림3리이고,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도 평창으로 확인돼 평창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 받았고, 현재 3개월째 행방을 조사 중이다.
당초 이 사건을 단순 실종 신고로 봤던 경찰은 카드와 전화 사용 내역이 드러나지 않는 등 생활반응이 없자 강력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 째 행방 묘연…강력사건 연관성 주목 - 머니투데이 )
https://ift.tt/3dxnWrv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Related Posts :
‘TV는 사랑을’ 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삼촌이 친父였다” - 매일경제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TV는 사랑을’ 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삼촌이 친父였다” - 매일경제 )
https://ift.t… Read More...
대마초 피운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 첫 재판서 혐의 인정 - MBC뉴스
[사진 제공:연합뉴스]
수년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전 멤버 정일훈씨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 Read More...
강하늘, 4년 만에 '라스' 귀환→업그레이드 미담까지…종합세트 활약 - 이데일리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인 4색 반전 매력과 빠져… Read More...
문근영, 4개월 만에 전한 근황… “더 단단해질 것” - 조선일보 - 조선일보[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문근영, 4개월 만에 전한 근황… “더 단단해질 것” - 조선일보 조선일보
'4개월 만에… Read More...
이하늘·정재용 오열...故 이현배 발인, 김창열은 불참 [종합] - 한국일보
그룹 45RPM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인 고(故) 이현배가 가족과 지인들의 슬픔 속 영면에 들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김창열 소속사 제공
그룹 45… Read More...
0 Response to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 째 행방 묘연…강력사건 연관성 주목 - 머니투데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