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청의 오랜 친구 선우재덕이 남해를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는 막내 김청의 남자친구가 남해를 찾아 자매들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날 큰언니 박원숙과 나들이에 나섰던 막내 김청은 은밀히 전화를 받은 후 박원숙을 집에 보내려 하는 등 계속해서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어 홀로 집에 온 박원숙은 집에 있는 혜은이 김영란과 함께 김청의 남자친구에 대한 추리를 시작했다. 김청을 수상하게 만든 인물은 바로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꽃중년 대표 배우 선우재덕.
선우재덕은 과거 “김청을 어릴 적 짝사랑했었다”고 언급했던 인물. 아무것도 모르는 언니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김청과 선우재덕은 작당 모의를 했다는데. 과연 언니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는 22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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