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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프로젝트, 사이버펑크 2077 출시 후 2주만에 1조 900억원 손실 - 보드나라

사이버펑크 2077이 CD 프로젝트 레드에 1조가 넘는 손실을 안겼다.

 

올해 사이버펑크 2077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차세대 게임이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수많은 버그와, 기대에 못 미치는 게임성 등에 의해 출시 후 2주 동안 꾸준한 비판을 받는 중이다. 그리고 게이머들의 실망을 입증하듯 CD 프로젝트 레드의 주가는 2주간 약 33%가 하락하였다. 이는 약 10억 달러(약 1조 900억원)의 손실을 의미한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11월 사이버펑크 2077의 연기 때에도 적은 폭의 주가 하락을 경험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20년 출시한 다양한 게임들이 게이머에게 실망감을 안기자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주가 역시 13만원까지 치솟았지만 결과적으로 CD 프로젝트 레드의 주가는 6개월 중 최저가로 떨어졌다.

 

CD 프로젝트 레드 측은 사이버펑크 2077의 많은 버그에 사과문을 공지한 바 있으며, 각 콘솔사의 규정에 따른 환불 조치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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