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송선미, 남편과 사별 심경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더먹고가’)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송선미가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선미는 최근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임지호가 차린 특별한 점심을 함께했다. 이어 황제성은 “얼마 전 큰일을 겪으셨는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렵다”라고 머뭇거렸고, 송선미는 “주변에서 위로를 쉽게 못 건네시는 것 같다.

표현 여부와 관계없이 나에겐 이미 마음이 전달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선미는 “지금도 (내가) 괜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지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선미가 출연하는 ‘더 먹고 가’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l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송선미, 남편과 사별 심경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더먹고가’)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https://ift.tt/2WHvm2j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송선미, 남편과 사별 심경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더먹고가’)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