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복지재단과 ‘인복시민참여단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는 이를 사회적관계가 약화된 노인층에게 접목해 7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지역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남동구 65세 이상 노인은 6만9천여 명(전체 인구의 13% 수준)아며, 홀몸노인 수는 1만7천200여 명으로 노인인구의 24.9%를 차지한다.
구는 노인돌봄이 중요한 복지정책으로 대두되고 있고, 홀몸노인에 대한 사회관계 단절과 고독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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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0 at 07: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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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등 노인문제 직접 해결책 찾는다 인천 남동구-복지재단 시민참여단 협약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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